그룹 엑소(EXO) 멤버 카이와 루한의 색다른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주목된다.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컴백을 앞둔 카이와 루한의 모습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데칼코마니 형식으로 촬영된 티저 속에서 카이와 루한은 몽환적 이미지와 함께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또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맞춰 입은 엑소 멤버들의 티저도 함께 공개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카이와 루한을 시작으로 새 앨범 콘셉트에 걸맞게 변신한 엑소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엑소는 삼성전자와 함께 대규모 컴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엑소는 오는 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엑소 컴백쇼'를 개최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엑소 카이 루한 티저를 본 누리꾼들은 "엑소 카이 루한 기다렸다" "엑소 드디어 컴백하는구나" "엑소 컴백쇼 보러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