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유플러스쉐어라이브(U+ShareLIVE)를 통해 유이, 현아 등 인기 연예인 스타의 촬영 영상을 제공하는 '스타 독점'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U+ShareLIVE는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 'U+Box'기반의 서비스로 클라우드에 보관된 사진, 동영상 등 방대한 양의 정보 전송은 물론 U+Box에서 제공하고 있는 실시간 프로야구 중계, 무료 VOD 등을 보면서 채팅도 할 수 있는 비디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다.
LG유플러스는 U+ShareLIVE '스타 독점'에서 애프터스쿨의 유이, 포미닛의 현아, 오렌지 캬라멜, 씨엔블루 등 매주 새로운 인기 스타의 단독 촬영 영상을 제공하고, 이를 친구들과 대화하며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스타 독점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U+ShareLIVE 메뉴 중 스타 독점 메뉴에서 제공하는 '유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유이 애교 보실래요'편을 친구 1명 이상에게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유이 친필 사인 블루투스 키보드를 10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20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U+ShareLIVE는 오는 30일 개봉예정인 영화 '역린'의 메이킹 필름을 독점 제공하고, 이를 친구와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 250장(1인 2매)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5월 6일까지 진행한다.
U+ShareLIVE는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U+Box 이용고객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U+스토어에서 U+Box 최신 버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SNS사업팀 이광재 팀장은 "U+ShareLIVE 이용 고객들이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소비하고 공유하며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상 콘텐츠 공유를 이용한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이벤트 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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