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이 화제인 가운데, 안산 단원고등학교에도 노란 물결이 일고 있다.
23일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지 일주일이 지났다. 사고 현장에서 대거 실종된 안산 단원고등학교 교문에는 노란 리본이 걸려 있다. 전날까지 교정 나무에만 걸려있던 리본이 교문 밖 여러 장소에도 걸렸다. 또 한 단원고 정문 '교명'이 새겨진 기둥 메모게시판과 진입로 가로수를 비롯해 현수막 끈, 심지어 전선에도 달렸다.
노란리본은 보고 싶은 이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소망을 상징한다. 지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에서 전쟁터에 있는 병사, 인질로 잡혀간 사람의 귀환을 바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한편, 이 날 세월호 침몰로 희생된 희생자를 위한 안산 올림픽기념 체육관 임시 합동분향소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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