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에서 배우 고우리가 짧은 핫팬츠와 시원스런 민소매 차림으로 늘씬한 8등신 몸매를 드러냈다.
17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 7회에서 하얀 머릿수건으로 머리를 감싸 올린 고우리(한다인 역)의 자태가 공개된다.
사진 속 고우리는 짧은 핫팬츠에 시원스런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햇살 가득한 마당을 거닐고 있다. 일자 쇄골과 반짝이는 뽀얀 피부를 그대로 드러낸 고우리의 면모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
고우리는 자꾸만 흘러내리는 수건을 몇 번이고 다시 말아 올려야 했지만 힘든 내색 없이 특유의 눈웃음을 지어내며 촬영을 이어나갔다고 한다.
고우리는 '기분 좋은 날'에서 잘 놀고, 공부도 잘하고, 얼굴까지 예쁜 사진학과 2년 차 얼짱 대학생 한다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기분 좋은 날'의 고우리를 본 누리꾼들은 "'기분 좋은 날' 고우리 정말 예쁘다", "고우리, 몸매 좋다" "고우리 청순하다" "고우리 연기 잘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분 좋은 날'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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