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가 임박한 걸그룹 베리굿(Berry Good)이 5인 5색의 개성미 넘치는 티저를 공개했다.
베리굿은 19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곡 '러브레터'의 티저영상을 공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리더 보컬 태하를 비롯 래퍼 이라, 수빈, 나연, 막내 고운 등 다섯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이들은 뛰어난 미모와 개성 넘치는 음색을 과시하며 대형 걸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앞서 베리굿은 지난 14일 잠실야구장을 찾아 카메라 세례를 받으며, 실시간 검색어까지 오르기도 했다.
소속사 아시아 브릿지는 "베리굿은 대중들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는 신개념 걸그룹의 이미지를 담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베리굿은 오는 22일 첫 싱글 '러브레터' 음원공개와 함께 데뷔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