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 감독 이기백이 가수 백지영과 함께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최근 백지영의 '여전히 뜨겁게'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이기백 감독이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디바 지영 누나랑 촬영장에서.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기백 감독은 두 손을 앞으로 모은 채 긴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백지영은 그에게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기백은 크리에이티브하고 유니트한 뮤직비디오 연출로 유명한 뮤직비디오 감독이다. 지난해 비스트의 'Shadow'로 멜론 뮤직 어워드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으며, 지드래곤 '소년이여',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B1A4 '론리'등을 연출했다.

한편 백지영의 신곡 '여전히 뜨겁게' 뮤직비디오는 오는 26일 낮 12시 음원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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