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게이샤로 변신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게이샤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아만다는 얼굴은 새하얗게 분칠하고 새빨간 입술에 기모노를 차려 입었다. 더욱 완벽한 분장을 위해 흑발 가발을 틀어 올렸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의견은 분분하다. 영화 '레미제라블' 등으로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인정받은 아만다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게 매춘부로 변신한 모습이 매우 낯설다는 것.
반면 다른 팬들은 “귀엽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다운 인증샷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연인인 배우 저스틴 롱과 일본 여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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