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키즈, 데뷔곡 '귓방망이' 야구장에 '딱'

강민옥 / 기사승인 : 2014-06-10 16: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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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걸그룹 배드키즈가 축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걸그룹 배드키즈가 축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걸그룹 배드키즈가 축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걸그룹 배드키즈가 축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걸그룹 배드키즈가 축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걸그룹 배드키즈가 축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신인 걸그룹 배드키즈가 연예인 야구대회 개막 오프닝을 장식했다.

9일 경기도 양주 백석생활체육공원에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 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가 개최됐다.

이 날 '라바'와 '이기스'의 개막 경기에 앞서 걸그룹 배드키즈가 데뷔곡 '귓방망이'로 야구장의 열기를 데웠다. '귓방망이'는 중독성 강한 일렉트로릭 사운드 댄스 음악으로 SNS에서 강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뛰고 있는 이대호의 타석곡으로 애용되고 있으며 국내 프로야구 롯데, SK 선수들의 소개곡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연예인 11개 팀이 A, B 2개조(A조: 외인구단, 조마조마, 스마일, 천하무적, 그레이트. B조: 이기스, 개그콘서트, 공놀이야, 라바, 알바트로스, 폴라베어스)로 나눠 9월말까지 양주 백석생활체육공원 야구장에서 기량을 겨룬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2경기씩 열린다. 경기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pot/hanstar)과 네이버(http://sports.news.naver.com/main/scoreboard.nhn)를 통해서도 경기를 볼 수 있다.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양주시,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새빛안과병원, 삼신이노텍(주)이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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