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아이즈' 구혜선 이상윤이 뜨거운 키스로 사랑을 확인하며 드라마의 막이 내렸다.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 지난 15일 방송에서는 윤수완(구혜선 분)과 박동주(이상윤 분)가 해피엔딩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수많은 역경을 겪었던 두 사람은 모든 것을 극복하고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 4월5일 첫 방송된 엔젤아이즈는 남녀 주인공의 진실된 사랑을 그려내는 청정드라마로 매회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종영 후 주연 배우 구혜선은 소속사를 통해 "드라마를 마치기 전까지는 감사 인사가 변질될까 제대로 감사를 전하지 못했다. 이제는 마음 놓고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상윤 역시 "'엔젤아이즈'는 내게도 정말 의미 있는 작품이었다"며 "분에 넘치는 사랑을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구혜선 이상윤 '청정 커플' 안녕" "엔젤아이즈 벌써 끝났다니" "구혜선 이상윤 해피엔딩 감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