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부부 첫 출산 이야기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를 통해 도경완이 슈퍼맨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공개한다.

20일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도경완 부부의 출산부터 육아의 과정이 스페셜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파일럿 때부터 기획됐던 '슈퍼맨'의 시작이 되는 출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게 돼 기쁘다.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방송 출연을 결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혔다.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결혼 1년 여 만인 지난 13일, 3.5kg의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 앞서 제작진은 지난 4월 이들 부부의 방송 출연 동의를 얻었고, 출산이 임박했던 지난 5월 사전 촬영을 진행했다.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출산 이야기는 기존의 네 가족 이야기와 함께 약 10회로 나뉘어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22일 첫 방송되는 스페셜에서는 만삭의 장윤정과 '슈퍼맨'이 될 준비를 시작한 도경완의 고군분투가 그려지는 가운데 장윤정의 시부모님이 함께 출연해 관심을 모은다.

장윤정-도경완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소식에 누리꾼들은 "장윤정-도경완 출연 방송 재미있갰다" "장윤정-도경완 출연 이번주 본방 꼭 사수 해야지" "장윤정-도경완 첫 출산이라 힘들었을 듯"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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