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종현이 걸스데이 유라에게 몸무게 굴욕을 안겼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홍종현 유라 커플은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이날 유라는 번지점프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며 두렵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하지만 홍종현과 함께 할 수 있는 커플번지를 선택한 후 번지대에 올라왔다.
유라는 애써 마음을 다잡으려 했지만 긴장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커플번지는 끌어안고 해야 한다는 말에 "미안해. 무겁지?"라며 당황해 했다.
홍종현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여자의 몸무게는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른다. 내가 70kg고 유라가 키가 크니 60kg 정도 되지 않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라는 포털사이트에 49Kg으로 몸무게가 명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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