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열린 2014 공직자와 연예인이 함께하는 한스타 야구봉사리그에서 신보 엔젤스(신용보증기금)에게 5회말 극적인 역전승을 만들어낸 조마조마 선수들이 경기가 끝난 뒤 야구장 인근 농구장에서 몸풀기 농구 연습경기를 하고 있다. 연습경기 상대는 이 날 양주 백석생활체육공원에 놀러온 외국인 노동자들이다. 하얀 바지를 입은 선수들이 조마조마 선수들. 심현섭 감독(맨 오른쪽)도 맛보기 출전.
2014년 공직자와 연예인이 함께하는 야구봉사리그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양주시, 양주시 야구연합회, 새빛안과, 한국편집기자협회, 게임원이 공동후원한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