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의 화영이 건강미 넘치는 스포티 화보를 공개했다.
화영은 15일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톡톡 튀는 '5월의 요정'을 주제로 한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였다.
화영은 파스텔 톤 핑크 빛 배경을 바탕으로 2014년 봄 패션 트랜드인 쉬폰과 레이스 소재의 다양한 의상을 매치했다. 여기에 짐볼부터 줄넘기까지 여러가지 스포츠 운동기구를 활용해 발랄한 소녀 같으면서도 스포티한 모습이 담긴 화보를 완성시켰다.
자연스럽게 휘날리는 헤어스타일과 하늘거리는 티셔츠, 숏 팬츠에 보라 빛 시스루 쉬폰 롱스커트 등으로 포인트 패션을 완성한 화영은 친숙한 운동기구인 줄넘기를 센스 있게 활용해 사랑스러운 발레리나 소녀로 변신했다.
촬영 관계자는 "화영이 의상 소화 뿐만 아니라 운동기구와 소품들을 기대 이상으로 잘 활용해 다양한 포즈를 연출해 깜짝 놀랐다. 화보 속 모습처럼 실제로도 정말 사랑스러워 남성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앞으로 화영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연기자 전업을 선언한 화영은 현재 연기 연습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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