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과 천하무적이 각각 감사원과 주관사 한스타 야구단을 제압하고 승리를 가져갔다.
스마일(감독:이봉원)은 4-7로 지고 있던 6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전근화의 3점 홈런 등 8점을 쓸어 담는 놀라운 집중력으로 감사원에 12-7, 역전승을 이끌어 냈다. 스마일은 야봉리그 5연승을 질주 하며 조마조마, 이기스와 함께 B조(연예인조)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천하무적(감독: 이경필) 역시 백승재, 김창렬, 마리오 등 주전들의 안정된 활약을 바탕으로 한스타 야구단에 14-6, 쾌승을 거뒀다.
11일 양주 백석야구장에서 '공직자-연예인이 함께 하는' 제 2회 한스타 야봉리그 2경기가 열렸다.
[11일 야봉리그 전적]
- 스마일(5승) 12 - 7 감사원 블루아이스(7패)
- 천하무적(5승 1무) 14 - 6 한스타 야구단(1승 8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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