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배우 동현배, 한스타 연예인야구 데뷔

서기찬 / 기사승인 : 2018-05-24 10: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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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야구단 BMB 소속,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출전
'라인업 하는 동현배' 연예인 야구단 BMB 배우 동현배(왼쪽에서 두번째)가 지난 21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조마조마와 8강전에 출전했다. 경기 전 조마조마 심현섭 감독(맨오른쪽)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스타DB)
'덕아웃 미팅 중인 동현배' BMB 배우 동현배(가운데)가 조마조마와의 경기를 앞두고 팀 미팅에 참가하고 있다. (한스타DB)
'타석에 들어선 동현배' 배우 동현배(BMB)가 조마조마와의 경기서 1번타자로 출전했다. (한스타DB)

[한스타= 서기찬 기자] 배우 동현배가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데뷔전을 치뤘다.


연예인 야구단 BMB(감독: 이정수) 소속인 동현배는 지난 21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레인보우-희망재단과 함께하는'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이하 한스타 연예인 야구) 8강전 BMB와 조마조마의 경기에 출전했다. 동현배의 소속 팀인 BMB는 한스타 연예인 야구에 처음 출전한다. 동현배의 한스타 연예인 야구 첫 경기인 셈. 경기는 16-8로 조마조마가 승리했다.


빅뱅 태양의 친형인 동현배는 1번타자-2루수로 선발 출장 5회 배우 하수호로 교체되기까지 2타수 무안타 1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한편,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레인보우희망재단-심플십과 함께하는'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12개 연예인 야구단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린다. 대회는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관전할 수 있다.


오는 28일엔 스타즈와 개그콘서트, 조마조마와 라바의 준결승전이 열린다.


한스타 연예인야구는 개그콘서트 야구단 매니저 최태윤 씨가 진행하는 아프리카TV ‘최반장의 쇼미더스포츠’(http://www.afreecatv.com/twinrock)가 오후 9시30분 경기를 생중계한다.


'레인보우희망재단-심플십과 함께하는'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레인보우희망재단과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심플십, 하이병원, 게임원, 상쾌한스타, 봉황망코리아가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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