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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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석 "훗~이 정도 쯤이야"
조성호 2014.11.22
[포토뉴스] '오랜만에 맛보는군' 22일 오후 4시 양주 백석 야구장에서 열린 한스타 야구봉사리그 이기스와 한국거래소의 경기에서 이기스의 3번 타자 겸 3루수로 출전한 이주석이 더블 아웃을 잡아내고 주먹을 불끈 쥐며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artist81@hanstar.net * 한스타 앱이 나왔습니다 ...
이주석, 타석에서 "대한민국 만세(?)"
조성호 2014.11.22
[포토뉴스] '아이고 깜짝이야' 22일 오후 4시 양주 백석야구장에서 열린 한스타 야구봉사리그 이기스와 한국거래소의 경기에서 이기스 3번 타자로 출전한 이주석이 몸쪽 깊은 공에 화들짝 놀라며공을 피하고 있다. 공을 피하는이주석의 자세가마치 만세를 외치는 듯 하다. artist81@hanstar.net * ...
한영광 "투구 폼좀 나죠?"
조성호 2014.11.22
[포토뉴스] '오늘은 나만 믿어' 22일 오후 4시 한스타 야구봉사리그 이기스와 한국거래소의 경기가 열린 양주 백석 야구장. 이기스의 선발투수로 출전한 한영광이 상대 타자를 상대로 힘껏 공을 던지고 있다. artist81@hanstar.net * 한스타 앱이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으 ...
이정수 "든든해야 경기가 잘 풀려"
조성호 2014.11.22
[포토뉴스] '일단 배부터 채우고' 22일 오후 4시 양주 백석 야구장에서 열린 한스타 야구봉사리그 이기스와 한국거래소의 경기에서이기스의이정수가 덕아웃에서 김밥을 먹으며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artist81@hanstar.net * 한스타 앱이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으세요 ...
이철민 "노련미를 보여주겠어"
조성호 2014.11.22
[포토뉴스] '안타야 터져라' 22일 오후 4시 양주 백석 야구장에서 한스타 야구봉사리그 이기스와 한국거래소의 경기가 열렸다. 이기스의 2번 타자로 출전한 이철민이 힘차게 타격을 하고 있다. artist81@hanstar.net * 한스타 앱이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으세요^^
한은회, 조마조마에 용병투수 제공 해프닝
남우주 2014.11.21
연예인 야구 우승팀 조마조마와 프로야구 은퇴선수 협의회인 한은회가 지난 18일 친선 이벤트 경기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저성호 기자) 조웅천 투수 추천···조마조마는 정중히 사양, '챔프' 자존심 지켜 조마조마가 올 시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챔피언 다운 모습을 보였다. 지난 18일 열린 ...
박광수 "노현태, 홈런 쳤지만 오늘은 MVP 하지마"
남우주 2014.11.20
조마조마 박광수가 팀MVP 선정을 둘려싸고 "홈런을 친 노현태가 유력하지만 오늘은 1일 감독이니 자신이 받으면 안된다"고 해 시구자 강예진에게 돌아갔다. (조성호 기자) "너 홈런쳐서 MVP감이지만 오늘은 받지 마" [말말말] 조마조마 1루수 박광수 (2-11로 뒤진 조마조마 5회 초 공격.주자 1
야구광 권중환, 한은회-조마조마 '두집살림'
남우주 2014.11.20
한은회 선발투수 권중환(파란색 유니폼)이 경기 전 조마조마 덕아웃을 찾아 선수들과 어깨동무를 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검정색 조마조마 유니폼 속 파란색 유니폼이 눈에 띈다. (조성호 기자) 연예인팀 조마조마와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의회(이하 한은회)의 친선 이벤트 경기가 열린 18일 양주야구장에서 뜻밖의 일이 일어 ...
조마조마 4인 "한은회, 그들은 프로였다"
남우주 2014.11.20
이정용·황인성·이종원·노현태가 직접 느낀 프로의 세계 연예인 야구팀 조마조마는 6회까지 개최된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서 유일하게 2관왕 타이틀을 가진 팀이다. 준우승도 두 차례나 차지했다. 6번의 대회에서 네 번이나 결승에 오른전통의 강호다. 조마조마 이정용(왼쪽)과 황인성. (조성호 기자) 조마조마는 ...
야구하다가 '버럭남' 된 믿음이 아빠 이정용
조성호 2014.11.20
[포토뉴스] "너무 일찍 끝나면 방송은 어떻게 하라고 ㅠㅠ" 지난 18일 양주 백석야구장에서 연예인 야구대회 우승 팀 조마조마(심현섭 감독)와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 야구단(백인천 감독, 이하 한은회)의 친선전이 열린 날. 덕아웃에 있던 조마조마 이정용이 한은회의탄탄한 수비로 경기가 조기 종료될 듯 하자 방송 분량도 ...
신발끈 묶어도 매력 철철, 조마조마 이종원!
조성호 2014.11.20
[포토뉴스] "야구화 끈 묶고 있어요" 지난 18일 양주 백석야구장에서 연예인 야구대회 우승 팀 조마조마(감독: 심현섭)와 '전설의 4할' 백인천 감독이 이끄는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 야구단(이하 한은회)의 친선 경기가 열렸다. 조마조마 이종원이 덕아웃에서 야구화 끈을 묶으며 웃고 있다. 모델 출신답게 카메라를 들이 ...
전 MBC 투수 이광권, 조마조마 잠재웠다
서 기찬 2014.11.19
전 MBC청룡 투수 이광권이 한은회 두번째 투수로 등판,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조성호 기자) - 장면1: 두 투수가 짝을 이룬 키스톤 콤비. 주인공은 현대 유니콘스, SK와이번스 '무쇠팔'조웅천 SK 투수코치와 2002년 프로야구 신인왕 전 현대유니콘스 마무리 투수 '조라이더' 조용준(MBC스포츠 플러스 해설 ...
'분위기 3인방' 고참 박광수·이정용·이종원
남우주 2014.11.19
조마조마의 이정용과 이종원과 박광수(왼쪽부터)는 동갑내기다. 그리고 팀 분위기 메이커 3인방이다. 18일 한은회와의 경기에서도 이들은 승부에 개의치 않고 경기가 끝날 때까지 후배들을 독려하며 응원했다,. (조성호 기자) 조마조마의이정용과 이종원 그리고 박광수는 팀 내 고참급이다. 셋 모두 1969년 동갑이다. 이들 ...
이정용 "아니! 잡을 수 있어도 놓쳐줘야지"
남우주 2014.11.19
6회 초 무사 1루에서 조마조마 이정용이 우중간 텍사스 안타성 타구를 날렸다. 한은회 좌익수가 이 공을 전력질주로 잡아내자 이정용이 안타까운 표정을 짓고 있다. (조성호 기자) "아니! 그런 공은 잡을 수 있어도 놓쳐줘야지" [말말말] 조마조마 좌익수 이정용 (2-12로 한은회에끌려가던 조마조마의 6회 초 ...
이종원 "앉아쏴? 방금 무슨 일이 일어났어?"
남우주 2014.11.19
조마조마 이종원이 안타로 진루했던 박광수가 2루를 훔치다 상대 포수 앉아쏴에 아웃되자 함부로 도루하면 안되겠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조성호 기자) "이건 뭐지? 앉아 쏴?···방금 무슨 일이 일어났어?" [말말말] 조마조마2루수 이종원 (1회 초 조마조마 공격, 선두 노현태는 한은회 선발투수 권중환과 풀카 ...
관록vs열정, 한은회-조마조마 맞붙었다
남우주 2014.11.19
한은회 이용철 코치와 조마조마 노현태 감독대행이(왼쪽) 경기전 오더를 교환하고 있다. 이용철 코치 왼쪽에 백인천 감독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조성호 기자)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의회(회장 이순철, 이하 한은회) 야구단과 올 시즌 연예인 야구대회 우승팀 조마조마(감독 심현섭)의 친선경기가 18일 오후 6시 양주 백석 ...
김지호 "열심히 하면 나처럼 될 수 있어"
남우주 2014.11.18
1루에서 호수비를 펼친 김지호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덕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조성호 기자) "나 잘하지, 열심히 하면 나처럼 될 수 있어" [말말말] 개콘 내야수 김지호 (공항공사의 3회 초 공격. 2사 후 다음타자는 유격수 땅볼. 유격수 전민영이 잘 잡아 1루로 길게 송구. 그러나 송구가 높아 위 ...
[포토스케치] '오랑캐'김지호, 안타 안친 이유
조성호 2014.11.18
김지호가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나며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 한스타 = 조성호 인턴기자 ] "새로 산 방망이 아까워 못 치겠어, 그냥 끝까지 버티다가 출루할래" 하이원 개그콘서트(이하 개그콘서트)가16일 18시 양주 백석 야구장에서 한스타 야구 봉사리그 더블헤더 1차전 한국공항공사를 만났다. 이 날 개 ...
더블헤더 개콘, 두 경기 모두 3점차 분패
남우주 2014.11.17
개콘의 더블헤더 2차전은 국회블루스전으로 펼쳐졌다. 국회블루스의 투수력에 밀린 개콘은 3-5로 역전패 당했다. 경기 후 두 팀 선수들이 서로 격려를 나누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성호 기자) 하이원 개그콘서트(이하 개콘)가 한스타 야구 봉사리그 16일 경기 더블헤더를 모두 내줬다. 1차전 공항공사와의 경기 ...
쫓고 달아나고···신보, 끈질긴 천무에 진땀
남우주 2014.11.17
신보를 추격하는 천하무적의 5회 말 공격. 박동수(가운데)가 친 뜬 공이 신보 1루수의 어이없는 실수로 안타가 되자 헬멧을 팽겨치면서도 속으로 좋아하고 있다. (조성호 기자) 한 번의 역전, 쫓아가면 달아나고 또 추격하면 다시 내빼는 경기의 양상이 한껏 야구의재미를 안긴 시합이었다. 한스타 야구 봉사리그 신보엔젤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