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가영-배우 박예정, 한스타 연예인 야구 마운드에 오른다

김지혜 기자 / 기사승인 : 2025-10-30 12: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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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 11월 3일 25주차 두 경기 열려
1경기 조마조마-알바트로스, 2경기 브로맨스와 인터미션

모델 가영(왼쪽)과 배우 박예정./가영, 박예정

 

[한스타= 김지혜 기자] 모델 가영과 배우 박예정이 연예인 야구 마운드에 오른다.

 

더킴로펌배 제1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 25주차 두 경기가 오는 11월 3일 고양특례시 장항야구장(일산동구 장항동)에서 야간경기로 펼쳐진다. 

 

오후 7시에 시작하는 1경기는 조마조마(단장 정보석)-알바트로스(감독 조연우) , 2경기는 브로맨스(감독 김경록)와 인터미션(단장 오만석)이 각각 맞붙는다.

 

모델 가영은 1경기 조마조마-알바트로스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할 예정이다. 모델 겸 방송인 가영은 배우, 쇼호스트, MC, 왕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중어중문학 석사 출신으로 글로벌 쇼핑 플랫폼 테무 광고 시리즈 중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콘텐츠의 주인공이다.

 

배우 박예정은 2경기 브로맨스-인터미션 경기에 앞서 마운드에 오른다. 단편영화 '이름표', '오늘의 집', '마네키노' 등에 출연한 박예정은 유튜브 '웃고리즘', '시네마세로' 등에서 얼굴을 알렸다.

 

모델 가영/가영

 

배우 박예정/박예정

 

이날 첫 경기는 10월 30일 현재 공동 7위 조마조마(3승 4패, 승점 9)와 5위 알바트로스(4승 3패, 승점 12)의 대결이 펼쳐진다. 양 팀은 포스트시즌 마지노선인 4위 진입을 위해 필승을 다짐한다.

 

두 번째 경기는 10위 브로맨스(1승 7패, 승점3)와 1위 인터미션(8승 무패, 승점 24)이 승부를 가린다. 브로맨스는 하위권 탈출을 노리고, 인터미션은 무패행진을 이어갈 지 기대를 모은다.

 

'프로야구가 없는 월요일엔 연예인 야구'를 모토로 내건 더킴로펌배 제19회 한스타 연예인리그는 연예인 야구팀 11개팀이 참가 중이다. 

 

출전팀은 인터미션(단장 오만석), 크루세이더스(단장 임호), BMB(감독 이종혁), 스타즈(감독 구병무), 조마조마(단장 정보석), 천하무적(감독 김동희), 브로맨스(감독 김경록), 청춘야구단(감독 박광수), 공놀이야(감독 정욱), 알바트로스(감독 조연우), P.O.M(감독 박선일). 경기는 매주 월요일 19시부터 야간경기로 두 경기씩 열린다.

 

메인 스폰서인 법무법인 더킴로펌은 서울, 대구, 창원, 뉴욕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기업 형사 전문 로펌으로, 김형석 대표변호사를 비롯해 최은수 전 대전고등법원장, 구본진 전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조용우 전 대구지검 부장검사 등 다수의 법조인이 소속되어 있다. 

 

더킴로펌배 제1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는 더킴로펌, (사)한국연예인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주)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고양특례시와 고양특례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후원한다. 

경기는 네이버TV ‘한스타 연예인 야구’ 채널(https://tv.naver.com/hanstar)과 유튜브 ‘한스타미디어’(https://www.youtube.com/@mediainchanstar),‘최반장TV’(https://www.youtube.com/@cbjtv)를 통해 전 경기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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