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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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이석훈, 제대 자축 연타석 홈런
윤형호 2014.10.25
25일 열린 한스타 야구 봉사리그 그레이트와 신보엔젤스경기는 그레이트가 신보엔젤스를 18-14로 이겼다. 경기후 두 팀 선수들이 마운드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성호 인턴기자) [ 한스타=김희로 기자 ] SG워너비 이석훈이제대 자축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지난 21일 제대한 연예인야구단 그레이트 이석훈 ...
[말말말] "이제 타율 4할대로 떨어졌네 IC"
남우주 2014.10.24
1루 땅볼로 아웃된 후 덕아웃으로 돌아온 김태원. 이제 4할 타자로 떨어졌다며 시무룩하게 앉아 있다. (조성호 인턴기자) "왜 잘 안 맞지? 이제 타율 4할대로 떨어졌네 IC" -개그콘서트 내야수 김태원 (한국거래소와의 야구 봉사리그 경기. 2회 말 개그콘서트 공격. 1사후 주자 1루 찬스서 타석에 들어선 ...
[말말말] "파울홈런 뒤 삼진, 야구 속설이 맞네"
남우주 2014.10.24
한국거래소와의 경기서 타격하는 개그콘서트 투수 이성동. (조성호 인턴기자) "파울홈런 치면 삼진이라는 야구 속설이 맞네" -개그콘서트 투수 이성동 (한국거래소와 하이원 개그콘서트의 경기. 2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선 박성광은 거래소 투수 원용석의 공을 끌어 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큼지막한 파울홈런을 터뜨렸 ...
송창의·이상윤 없어도···'행복 서포터스'
남우주 2014.10.24
이기스 야구팀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어김없이 나타나 응원하는 열성 서포터스. 날씨가 차가웠던 지난 19일에도 10여 명의 팬들은 밤늦게 까지 자리를 지켰다. (조성호 인턴기자) 어김없이 나타났다. 그녀들이!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눈에 익은 풍경 속의 그녀들, 이기스 서포터스. 이젠 야구장의 일 ...
[말말말] "국세청 수비조직 장난 아니네"
남우주 2014.10.23
이기스 김영찬 단장. (조성호 인턴기자) "아쉽게도, 국세청 수비조직력 장난 아니네" -이기스 김영찬 단장 (국세청과의 19일경기. 이기스 2회 초 공격. 7번 이종훈 8번 박재정이 볼넷으로 출루해 무사 1.2루 상황. 9번 오덕근이 친 공은 2루수 앞 땅볼. 이에 국세청은 2루수-유격수-1루수로 이어지는 ...
이기스 홈런타자 이주석 "이젠 연기도 홈런"
남우주 2014.10.23
이기스 3번 타자 이주석은 지난 19일 공직자 팀과의 경기에서 3회 초 중월 싱글포를 터뜨려 리그 첫 홈런을 기록했다. (조성호 인턴기자) 오른쪽 어깨 두 차례 인대 수술, 무릎 연골 한 차례 수술. 프로야구 선수의 부상 경력이 아니다. 야구를 광적으로 사랑하는 한 배우의 야구 병력이다. 그는 KBS1 일요드라마 ...
10연승 노리는 라바, 이윤아도 출전할까
서 기찬 2014.10.23
라바가 26일 가스공사를 만나 10연승에 도전한다. 사진은 지난 10월11일 열린 야구봉사리그 공항공사와 경기에서 작전 지시를 내리는 변기수 감독(오른쪽에서 두번째). (조성호 기자) 2014 공직자와 연예인이 함께하는 야구봉사리그가 양주시 백석생활체육공원 내 야구장에서 이번 주에도 계속된다. 이번 주초 가을비가 ...
"포수 사인 안보이면 카톡으로 보내던가"
조성호 2014.10.22
[포토뉴스] 19일 오후 8시 양주 백석 야구장에서 한스타 야구 봉사리그 하이원 개그콘서트와 한국 거래소의 경기가 열렸다. 개그콘서트 김태원(왼쪽), 김대성(가운데),김회경이 덕아웃에 앉아 개그맨 다운 농담을 주고 받으며 활짝 웃고 있다. 이 때 김태원은 이성동 투수가 포수의 사인이 안보인다고 하자 포수 임홍선에게 "그냥 ...
박성광 "잘 보고 쳤는데 공이 안맞더라고"
조성호 2014.10.22
[포토뉴스] 19일 오후 8시 양주 백석 야구장에서 한스타 야구 봉사리그 하이원 개그콘서트와 한국 거래소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1번 타자로 출전한 박성광이 삼진을 당한 후 덕아웃으로 돌아와개그콘서트 '힙합의 신' 코너에서 활약하는 김회경과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박성광은 이 날 볼넷 2개 삼진 1개로 무안타에 그쳤다. ...
야구장에서 퍼팅(?)하는 '래퍼'류근일
조성호 2014.10.22
[포토뉴스] 19일 오후 8시 양주 백석 야구장에서 한스타 야구 봉사리그 하이원 개그콘서트와 한국 거래소의 경기가 열렸다. 개그콘서트 '충청도 래퍼' 류근일이 덕아웃 앞 대기 타석에서 야구방망이를 들고 골프장에 온 듯 퍼팅 연습을 하고 있다. 이 날 류근일은 3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3도루를 하며 팀 승리에 한몫했다. ...
[말말말] "그레인키 처럼 쳐봐, 성동아"
남우주 2014.10.22
개그콘서트 박성광이 타순을 기다리며 느긋한 표정으로 동료들을 응원하고 있다. (조성호 인턴기자) "그레인키 알지? 그레인키 처럼 때려봐, 성동아" -개그콘서트 야수 박성광 (한국거래소와의 경기개그콘서트3회 말 공격.유근일과 김대성이 나란히 2루 땅볼로 아웃된 후 김회경의 볼넷과 도루로 주자 2루 상황. 타 ...
이기스 유일한 안타, 빛바랜 이주석 홈런포
조성호 2014.10.22
[포토뉴스] 19일 오후 6시 양주 백석 야구장에서 한스타 야구 봉사리그 이기스와 국세청 NTS의 경기가 열렸다. 이기스가 1-5로 지고 있던 3회초이기스 3번 타자 이주석이 중월 솔로홈런을 때려내고 있다.이주석의 홈런은 이 경기에서 이기스의 유일한 안타였다. 결국 이기스는4회초에 무득점, 2-12 콜드패를 당했다. 이주 ...
[말말말] "공이 작아보이면 배트 큰 걸로 쳐"
남우주 2014.10.22
개그콘서트 덕아웃의 박성광(오른쪽)과 김태원(가운데). 박성광이 파울홈런을 친 후 삼진을 먹은 것을 두고 두 사람은 개그 수준의 대화를 나 누었다. (조성호 인턴기자) "공이 작게 보이면 배트 큰 걸로 쳐" -개그콘서트 야수 김태원 (한국거래소와 하이원 개그콘서트간의 공직자-연예인 한스타 야구 봉사리그 1 ...
이기스 팬클럽 약발라쓰 '야구장 가을 소풍'
조성호 2014.10.22
[포토뉴스] 19일 오후 4시 양주 백석 야구장에서 한스타 야구 봉사리그 이기스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이기스 팬클럽 '약발라쓰' 회원들 중 일부는 관람석 앞쪽에 자리잡고푸짐한 다과와 함께이기스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이기스는 '약발라쓰'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 8-9로 역전패했다.
개콘 투수가 삼진 잡으면 그것은 '운명'
조성호 2014.10.22
그레이독의 JAM2Y(오른쪽)와 그의 제자가 덕아웃에서 개그콘서트 팀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야구장에 베토벤의 교향곡 5번 '운명'이 울러퍼졌다. 하이원 개그콘서트의 투수 이성동이 상대 팀 한국거래소 타자를 삼진시키면 나온다. 삼진은 곧 '운명'인 셈. 19일 오후 8시 양주 백석 야구장에서 한스타 ...
강준영 '홈 들어오기 힘들구만'
조성호 2014.10.21
[포토뉴스] 한스타 야구 봉사리그 스마일과 에너지 기술평가원의 경기가 18일 오후 열렸다. 진루에 성공한 스마일 강준영이 후속 적시타로 득점에 성공한후 덕아웃으로 돌아와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보며 숨을 고르고 있다.
'붕어빵 부자' 이정용과 둘째아들 마음
조성호 2014.10.21
[포토뉴스] 19일 오후 한스타 야구 봉사리그 조마조마와 기재부&캠코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붕어빵에 출연해큰 인기를 모은배우 이정용의 두 아들 이믿음(10), 이마음(8)군이 아버지와 함께야구장을 찾았다. 조마조마 이정용이 덕아웃에서 둘째 마음이를 안은 채다정하게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타격 이믿음 "앗! 공이 어디로?"
조성호 2014.10.21
[포토뉴스] 19일 양주 백석 야구장에서 한스타 야구 봉사리그 조마조마와 기재부&캠코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붕어빵에 출연해큰 인기를 모은배우 이정용의 두 아들 이믿음(10), 이마음(8)군이 아버지와 함께야구장을 찾았다. 아버지 이정용을 포수를 보는 가운데 이믿음이 동생 마음이가 던진 공을 힘차게 타격하고 있다.
24-8 대승 스마일 "오늘 분위기 최고"
조성호 2014.10.21
[포토뉴스] 한스타 야구 봉사리그 스마일과 에너지 기술평가원의 경기가 18일 오후 열렸다. 스마일이에너지 기술평가원에 24-8 대승을 거둔 후 선수들이 기분좋게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스마일 새내기 강준영 '야구 쉽지 않구만'
조성호 2014.10.21
[포토뉴스] 한스타 야구 봉사리그 스마일과 에너지 기술평가원의 경기가 18일 오후 4시 양주 백석 야구장에서 열렸다. 스마일 강준영이 덕아웃 앞에 앉아심각한 표정으로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