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호크 스테이크도 이제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GS25는 업계 최초로 그레이터오마하(GREATER OMAHA)의 토마호크스테이크와 티본스테이크를 직수입해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레이터오마하는 1920년부터 100년 넘게 소고기 사업을 이어온 기업이다. 2017년 백악관에서 열린 우수상품 행사에 소고기 생산회사로는 유일하게 초청되기도 했다.
토마호크스테이크는 과거 인디언이 사용한 손도끼 이름인 토마호크에서 유래했다. 기다란 소 갈비뼈에 붙어있는 세 가지 부위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티본스테이크는 T자 모양의 소 척추뼈 양옆으로 부드러운 안심과 쫄깃한 등심이 있어 소고기 최상의 부위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GS25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1+1 행사를 연다.
김경한 GS리테일 축산 MD(상품기획자)는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며 "GS수퍼마켓 신선식품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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