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유 퀴즈 온 더 블럭' 분량과 관련해 직접 입을 열었다.
진은 25일 공식 온라인 팬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유퀴즈'에서 한 얘기가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우울한 것들 뿐이라 제가 잘라달라 했다"고 밝혔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24일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전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해당 방송은 전국 기준 6.7%를 기록,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방송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진의 분량이 다른 멤버들보다 상대적으로 짧다고 지적했고, 시청자 게시판에 항의성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진은 직접 해명하며 논란을 불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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