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고성능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앰버서더(홍보모델)로 선정했다.
주지훈은 향후 2년간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한다. 이 기간 AMG 차량을 지원받아 외부 활동 차량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주지훈은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공작', '암수살인'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시리즈에도 출연 중이다.
마크 레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제품&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주지훈 배우를 AMG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카리스마와 열정적인 모습이 AMG의 퍼포먼스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지훈은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AMG만의 특별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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