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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빛가람 |
햄스트링 부상중인 토트넘 손흥민과 울산 현대의 에이스 윤빛가람(31)이 종아리 부상으로 '벤투호'에서 제외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1일 주장이자 에이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22일에는 윤빛가람이 왼쪽 종아리 부상으로 한국 축구대표팀 소집서 빠졌다고 발표했다. 윤빛가람 대신 같은 팀의 이동경이 대체 발탁됐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5일 일본 요코하마서 일본 대표팀과 친선전을 갖는다. 대표팀은 22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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