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리스 힐튼은 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을 함께 보내고 싶은데 못 기다리겠어, 모든 연인들에게 행복한 키스데이가 되길, 예비 신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패리스 힐튼은 약혼자이자 방송인 카터 리움과 해변에서 키스를 하고 있다. 로맨틱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지난해 카터 리움과 열애 중이라 밝혔고, 올해 2월 프러포즈를 받았다며 약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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