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신작 감성 모험 RPG '제2의나라'를 6월10일 출시한다.
제2의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업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3여년 개발 기간을 거쳐 내달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5개 지역에 동시 출시한다.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스토리와 지브리 철학이 담긴 세계관이 한 편의 극장 애니메이션처럼 펼쳐진다는게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 수준 높은 컷신, 세계적인 거장 '히사이시 조'의 음악이 더해져 이용자는 명작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정식 게임 출시 전까지'제2의 나라' 사전등록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전등록 참여자에게는 각종 아이템 및 게임 이모티콘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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