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박영숙 기자] 가수 조권이 절친 가인을 14년 만에 만나 화제를 모았다.
조권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감사한 마음에 한 장 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가인과 밀착하며 다정한 느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표정으로 포즈를 잡아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과거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 부부로 출연해 '아담커플'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권은 지난 10일 가인과 찍은 인생네컷 사진을 공개하면서 "내가 꽃 샀으니까 니가 밥사"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실제 연인과도 같은 모습에 해당 사진은 화제를 모았고, 무려 조회수 1700만이라는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이에 조권과 가인이 다정히 찍은 사진을 추가로 공개해 보답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가인은 2021년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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