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빌레라' 송강, 트렁크 이벤트에 감동

최우영 기자 / 기사승인 : 2021-03-03 1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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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촬영 마무리에 스태프들 선물
▲사진= 송강 인스타그램

 

tvN 새 월화드라마 나빌레라가 5개월 간의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나빌레라의 주인공, 배우 송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태프들이 준비한 '트렁크 이벤트'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송강은 “행복하고 잊지못할 5개월이었다”며 코멘트를 붙였다. '트렁크 이벤트'는 흔히 연예인의 개인 스태프들이 차량 트렁크에 현수막과 풍선, 꽃 등을 준비해 전달하는 이벤트다.

 

그는 자신의 스태프들이 준비한 꽃다발을 들고 스태프들 속에서 훈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 드라마이다. 원작은 다음웹툰(Hun,지민)의 나빌레라이다.

 

앞서 나빌레라는 공식 포스터, 스틸 컷, 예고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발레리노 모습의 박인환과 송강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드라마 나빌레라는 박인환, 송강, 나문희, 홍승희, 조성하 등이 출연한다. 첫방송은 오는 22일 밤 9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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