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차 연인,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 커플이 한 장소에서 찍은 것 같은 사진들을 각각 공개, 애정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 18일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김우빈은 사진 속에서 숲에 앉아 마스크를 낀 채 턱을 괴고 힐링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신민아도 숲으로 보이는 곳에서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함께 있는 사진은 게재하지 않았지만, 누리꾼들은 사진들 속 배경이 비슷하다는 점을 들며 이들이 등산 데이트를 즐겼을 것이란 추측도 내놓고 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부터 열애를 인정하고 올해까지 햇수로 7년째 공개 연애 중인 연예계 대표 스타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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