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잘자요”라는 다정한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53세라는 나이가 전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무결점 피부의 민낯부터 우월한 비율, 청초한 분위기가 시선을 강탈한다./고현정SNS
[한스타= 김지혜 기자] '방부제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고현정이 자연스런 일상을 공개했다. 쉰 세살의 나이가 무색할 민낯 얼굴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1일 오전 고현정은 개인 계정에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인형을 끌어안은 채 셀카를 남겼다. 화장기 없는 도자기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부스스한 머리는 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비주얼이다.
또 다른 사진 속 고현정은 막 잠에서 깬 듯한 모습으로 물을 마셨다. 이때 컵이 아닌 밥그릇을 택해 웃음을 자아낸다. 고현정은 읽고 있는 책을 공개하는가 하면, 먹던 빵 한 조각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팬들은 "언니 덕분에 따뜻한 밤" "이 언니 감성 뭐야 진짜. 모든 게 고급지다" "피부 너무 고와요" "먹다 남은 빵을 찍어도 예쁜 사람.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오늘도 예쁘시네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SNS 계정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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