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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오마이걸 지호 인스타그램 |
[한스타=김유진 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지호가 부상으로 이번 주 스케줄을 잠시 멈춘다.
지호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지호는 전날 오전 스케줄 준비 중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병원 이동 후 진료 및 처치를 받았다"며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오늘 '엠카운트다운' 무대에는 함께 오를 예정이나, 경미한 타박상으로 인한 근육통으로 무리가 있는 동작의 경우 자제하여 안무를 소화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끝으로 "지호는 금주 스케줄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며 이번 주 스케줄에 지호를 제외한 6명의 멤버들만 참여한다고 알렸다.
오마이걸은 지난 10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해 타이틀곡 '던던 댄스'(Dun Dun Dance)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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