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이영희 기자] 모델 겸 배우 클라라가 럭셔리한 삶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y pink baby rollsroyce cullina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최고급 럭셔리 차량 브랜드 롤스로이스 미국 매장에서 차량을 구매한 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시크가 모두 핑크색으로 커스텀 시리즈인 점이 눈길을 끈다. 이 차량의 한국 구매 가격은 최소 5억 3,900만 원이다. 클라라의 남다른 재력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입고 있는 의상부터 주변에 놓여진 가방, 쇼핑백 모두 명품으로 도배됐다.
한편 클라라는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레깅스 시구'로 주목받았다. 또 그는 2019년 재미교포인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그가 출연한 영화 '유랑지구 2'가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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