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김지혜 기자] "50대가 이러면 반칙이에요"
배우 고현정(53)이 고혹하고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그는 지난 25일 개인 SNS 계정에 "정말 좋은 경험 따뜻한 배려와 즐거움까지 감사해요. 유명한 분들과 제가 좋아했던 분까지. 제가 언제 만날 수 있었겠어요. 고맙고 사랑해요"라는 글을 올리고 짧은 영상과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과 영상 속 고현정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특히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후 여리여리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의 포스팅을 본 팬들은 "언니, 나이는 어디로 드시나요?, "정말 예뻐요", "50대가 이러면 반칙이에요", "빨리 작품에서 보고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현재 ENA '나미브'를 촬영 중이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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