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넷이나... 다섯이나.....^^^" 아들 넷 엄마 개그우먼 정주리, 다섯째 임신

박영숙 / 기사승인 : 2024-07-18 11: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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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부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지난 17일 다섯째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정주리SNS

 

[한스타= 박영숙 기자] "뭐 넷이나... 다섯이나.....^^^"

 

개그우먼 정주리(38)가 다섯째 임신을 발표했다.

 

정주리는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다섯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란 글을 남기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어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 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주세요 #4개월차사진임 #만삭사진아님"이라고 재치 있는 글을 덧붙였다.

 

이 글을 본 팬들은 "저출산 시대 최고", "나랏님도 축하해야", "훈장 줘야해", "축하^^", "축하합니다", "만삭이 아니고 4개월이라고요?????" 등의 댓글로 축하했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갈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5년생, 2017년생, 2019년생, 2022년 태어난 막내까지 4형제를 두고 있다.

 

다음은 정주리 글 전문이다.

 

다섯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

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주세요????

#4개월차사진임 #만삭사진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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