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야구장학재단은 "지난 6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동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승엽 이사장은 "어린이날에 누구보다 기쁜 하루를 보내야 하는 어린이들이 병상에 누워있는 것이 가슴 아픈 일"이라며 "아이들이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아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18년 출범 후 다양한 후원활동을 이어가는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은 매년 불우 환아를 위한 수술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마스크 1만5000장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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