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 를 들고 컴백한 그룹 뉴이스트가 글로벌 차트를 석권했다.
지난 19일 약 1년 만에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로 컴백한 뉴이스트는 발매와 동시에 각종 글로벌 차트를 석권한 데 이어 해외 유수 매체들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으며 K팝에 의미 있는 한 획을 그을 뉴 웨이브(NU’wave)의 서막을 올렸다.
특히 영국 유명 매거진 NME는 “매혹적인 영상”이라며 뉴이스트의 신곡 ‘인사이드 아웃’ 뮤직비디오 영상을 소개한 것은 물론 단체곡과 멤버 개개인의 솔로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 ‘로맨티사이즈’의 트랙 구성을 언급하며 관심을 표했다.
또한 홍콩 유력 매체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타이틀곡 ‘인사이드 아웃’에 대해 “추진적이면서도 쿨한 싱글”이라고 표현했으며 “‘로맨티사이즈’와 ‘인사이드 아웃’은 그룹의 성장을 사운드로 표현하는 역할을 한다”라고 뉴이스트의 성장과 이번 앨범에 대한 인터뷰를 다뤘다.
뉴이스트는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로 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을 비롯한 총 7개 지역의 정상을 차지하고 일본, 인도네시아, 터키, 멕시코 등 총 13개 지역에서 톱10에 안착하며 전 세계 지역을 막론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타이틀곡 ‘인사이드 아웃’ 역시 벅스와 지니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휩쓴 데 이어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일간 음반 차트 1위를 달성하고 신나라 레코드와 YES24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굳건한 음반 파워를 보였다.
더욱이 다채로운 낭만을 집약한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는 전곡이 타이틀곡 같은 퀄리티를 자랑하며 역대급 명반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기에 컴백과 함께 글로벌 차트 곳곳에 이름을 새기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뉴이스트가 이번 앨범으로 펼칠 활약에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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