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제 20대 대통령 선거가 열린다. 과연 1년여간 앞으로 다가온 대선에 누가 나올것이며 누가 당선될지 궁금해진다.
대통령선거을 앞두고 눈여겨 볼 만한 책이 나왔다. '넥스트 프레지던트'가 그것이다. 김택환교수가 지은 이 책은 국내 최초 문명사적 흐름과 위대한 글로벌 리더들을 연구해 국가 비전과 전략을 제시한 다. 새 대통령의 과제와 새 대통령의 상을 담대하게 그렸다.
또한 빅데이터, 해석학적 기법, 그리고 다양한 과학적인 방법론을 통해 이낙연, 이재명, 홍준표 등 차기 대선후보 12명에 대한 심층 분석하였다.
이책은 필자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넥스트 코리아(Next Korea), 비욘드 저머니’(Beyond Germany), 즉 ‘대한민국의 미래는 독일 뛰어넘기’를 위해 <넥스트> 시리즈 책을 집필해온 정신의 연장이다. 우리가 이웃나라 일본, 중국, 미국, 러시아 등에 다시는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유럽의 최강국 독일을 뛰어넘어야 한다고 외치고 있는 것이다.
중앙일보에서 기자생활을 했던 김택환교수는 국가비전 전략가이자 4차 산업혁명, 독일전문가이다. 이같은 주제로 국회, 자치단체, 경제계와 기업 등에서 약 300회 이상 강의한 특강 강사로 유명하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책임연구위원, 광주 세계웹콘텐츠페스티발 조직위원장을 거쳐 현재 경기대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민주평통자문회 상임위원이기도 하다.
저자는 “한국의 미래(Next Korea)는 독일을 뛰어넘어야(beyond Germany) 한다”고 강조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모두 같지만 그 삶에 어떤 방향성과 윤곽을 부여하고 어떤 무늬를 새겨 넣을지는 우리 개개인의 의지와 역량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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