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수홍 반려묘 다홍 인스타그램 |
[한스타=김유진 기자] 박수홍이 열흘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박수홍은 8일 오후 자신이 관리하는 반려묘 다홍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코멘트 없이 다홍이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다홍이의 옆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달 29일 SNS를 통해 친형과의 갈등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힌 이후 열흘 만의 SNS 활동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홍아 아빠 잘 지켜줘! 다홍이는 하늘의 주신 선물!", "다홍아 집사아빠 어깨 꾹꾹이 해드리렴", "다홍이 사진 자주 올려주시면서 일상 회복하세요" 등의 따뜻한 댓글을 남기며 박수홍을 응원했다.
한편 박수홍은 최근 자신의 소속사 대표인 친형에게 30여 년 동안 출연료 등 수입을 받지 못했다고 고백했고 최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친형 내외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