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이틀 연속 안타를 터트렸다.
김하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8회말 대타로 출전해 안타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7-4로 앞선 8회말 1사에서 투수 드류 포머란츠 타석 때 대타 김하성을 내세웠다.
전날 메이저리그 통산 195승 투수 존 레스터를 상대로 2타점 2루타를 쳤던 김하성은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제프리 로드리게스의 초구 95.2마일 직구(약 153.2㎞)를 때려 중전 안타를 날렸다. 김하성의 시즌 38번째 안타로 타율은 0.208에서 0.212로 상승했다.
하지만 1루를 밟은 김하성은 후속타자의 침묵으로 진루하지 못했다. 트렌트 그리샴은 삼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김하성은 9회초 시작과 함께 마무리투수 마크 멜란슨과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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