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예슬(40)과 공개 열애 중인 10세 연하 남자친구가 유흥업소 접대부 출신이라는 의혹에 한예슬 측이 이를 부인했다.
2일 한예슬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관련 보도를 확인했고,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연애는) 배우 본인의 사생활이니 억측을 자제해달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과거 유흥업소 접대부로 일했다며,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곳 역시 불법적으로 운영됐던 유흥업소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남자친구가 과거 유부녀에 금전적 지원을 받은 적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기자님. 너무 소설이다. 저랑 술 한 잔 거하게 해야겠다"며 "그리고 왜 이런 일들은 항상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됐을 때 일어나는 건지. 참 신기하네"라는 글을 게재하며 해당 주장을 반박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달 13일 10세 연하 연인과 열애를 스스로 공개했다. 스타가 직접 열애를 공개하는 것은 드문 일인 만큼 그의 행보에 응원이 쏟아졌다.
하지만 5월 말 일각에서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과거 유흥업소에서 여성 고객들을 접대하는 호스트였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한예슬은 "너무 소설이잖아요"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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