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진주 제공 |
[한스타=최우영 기자] 개그우먼 박진주가 라이브 시트콤 '온에어-비밀계약' 무대에서 열연중이다..
‘온에어-비밀계약’은 까칠하고 거만한 톱 아이돌 DJ 애런(안두리)과 그의 비밀을 알고 있는 신우리 작가와의 코믹 로맨스다.
▲ 'SBO여자연예인야구단'에서 야구연습 중인 박진주. |
박진주는 현재 'SBO여자연예인야구단'에서 월등한 실력을 뽐내는 선수다. 활달한 성격의 박진주는 그에 맞게 극중에서도 행동대장역을 맡고 있다. 주인공인 신우리 작가의 오른팔이자 절친인 '오명주'역으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박진주는 최근 한스타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 극중 신우리역의 전예지와 호흡이 너무 잘맞다" 며 " 우리 둘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또한 박진주는 "요즘 코로나 시기에 많이 힘드실텐데 저희의 공연이 소소한 웃음이라도 꼭 꽃피우셨으면 좋겠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공연 소개 및 역할은
"전 세계 실시간 라이브로 하는 온라인 공연으로 톱스타 아이돌 DJ 애런이 자신의 비밀을 알고 있는 신우리 작가와 만나며 벌어지는 코믹 로맨스입니다. 저는 신우리 작가의 오른팔이자 절친으로 복잡한 거 싫어하는 행동대장으로 의리는 있지만, 눈치는 없는 오명주로 일명 ‘구찌 언니’ 역할을 맡았습니다!"
-라이브 시트콤이라고 들었다. 시트콤을 라이브로 하면 돌발상황이 많이 생길 것 같은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아직 공연이 절반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아서 크게 돌발 상황을 맞은 적은 없어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마지막까지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케미가 좋은 배우는
"아무래도 여자 주인공 신우리 역의 (전)예지와 호흡이 잘 맞아요. 둘이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이고, 제일 많이 붙어있고 많은 신을 함께하다 보니 서로 호흡이 잘 맞는 거 같아요."
-공연을 마치면 계획은
"지금 유튜브 '박진주입니다'를 운영하고 있는데 솔직히 요즘 조금 소홀해졌었던 거 같아요.
공연이 끝나면 더 많은 콘텐츠로 꼭 구독자님들께 보답하고 싶어요. 늘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 사진=박진주 제공 |
박진주는 "이번 공연이 라이브 시트콤이니 많이 생소하실 수도 있지만,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배우분들이 많이 준비해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며 "요즘 코로나 시기에 많이 힘드실텐데 저희의 공연이 소소한 웃음이라도 꼭 꽃피우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깨알 홍보도 잊지 않았다.
'온에어-비밀계약'은 오는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에서 볼 수 있다. 티켓은 YES24에서 판매중이다.
현재 'SBO여자연예인야구단'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박진주와 함께하는 '온에어-비밀계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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