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말 삼성과 엘지의 선두 싸움이 벌어진 잠실은 장외 싸움이 더 뜨거웠다.
7일 토요일 삼성라이온즈의 선발 투수 배영수의 호투로 삼성이 1위를 탈환하자, 이에 성난 LG 트윈스 팬이 배영수의 뒷통수를 가격한 것이다. 이에 배영수는 '왜 때리냐'고 하자, 그 팬은 '화이팅 하라고 때렸다'고 한다. 주변의 LG팬들은 웃으며 그 상황을 관전하였다고 한다.
8일 일요일 LG 트윈스 선발투수 리즈의 강속구를 맞은 배영섭보다 더 큰 상처를 안은 건 오히려 배영수가 아니였을까?
프로야구는 공정하고 정정당당한 스포츠로 자리 매김하여 왔으나, 일부 팬들의 문화 의식이 성장하지 못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장면이었다. 삼성라이온즈, LG 트윈스, 두산베어스의 선두 싸움이 본격화 되면서 경기 내의 치열한 혈투보다 장외싸움이 거세져서는 안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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