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 2TV
유민상은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막강한 100인 군단을 물리치고 상금 5000만원을 차지 했다.
방송에서 유민상은“나는 ‘개그콘서트’ 3대 브레인 중 한 명”이라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1대100 최후의 1인에 등극후 우승을 거머쥔 유민상은 “브레인이라고 말해 걱정했는데 3명 안에 든 것으로도 ‘됐다’ 싶었다. 그런데 최후의 1인까지 하다니 내가 정말 머리가 좋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민상은 ‘1대 100’에서 박지선, 황현희에 이어 ‘개그콘서트’ 출신 세 번째 우승자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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