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시 경기도 양주시 장흥야구장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의 개막전 시구자로 선정된 개그우먼 김지민이 와인드업을 하고 있다.

시구에 앞서, 김지민은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여 영광스럽다. 느낌있는 시구를 보여주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연예인 야구대회는 140년 전통의 아웃도어 브랜드 페리노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양주시, 게임원, 한국편집기자협회,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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