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얼반웍스미디어>

'런닝맨' 멤버들이 중국 상해에서 아시아 세 번째 팬미팅을 가졌다.

7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측은 아시아 팬미팅 'Race Start'의 세 번째 장소의 팬미팅 사진을 공개했다. 팬미팅은 지난 5일 상해대무대에서 진행됐으며 지석진, 하하, 개리, 김종국이 참석했다.

120분간 진행된 상해 팬미팅은 런닝맨 멤버 대 팬들의 게임이 진행되는 등 다양한 구성으로 꾸며졌다. 또 팬들을 위한 특별 음악 콘서트도 열었다는 후문이다.

'런닝맨' 관계자 측은 "상해 팬미팅으로 팬들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고, 런닝맨 멤버들도 소중한 시간이었다" 라며 "남은 싱가폴 팬미팅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런닝맨 아시아 팬미팅 'Race Start'는 싱가폴 투어를 마지막으로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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