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을 향해 북상 중인 태풍 다나스(DANAS)의 영향은 어느 정도 일까.
현재 ‘강한 중형 태풍’으로 성장한 제24호 태풍 다나스는 한국을 향해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 이에 따라 8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다.
특히 이번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제주전남과 경상남북도는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경기 등 그 밖의 지방도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하루종일 비가 올 전망이다.
기상청 예상에 따르면, 다나스는 8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동쪽 해상에 접근한 뒤 오후 늦게 부산 앞바다를 지날 것으로 보인다. 이때 태풍 세력은 다소 약해지지만 여전히 중심지역에는 초속 4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89일 제주와 영남, 강원 영동 등에는 50~100mm, 경남 남해안과 제주 산간 등에는 최고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 경기를 비롯한 나머지 지방에도 20~70mm가량의 비가 예상된다.
비는 서울경기와 충남제주에서는 8일 밤부터 점차 그칠 것으로 보이지만, 그 밖의 지역에서는 9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한스타연예인야구] 1루수이자 4번타자! 배우 김명수, 맹활약으로 인기상 수상!!](/news/data/20251120/p1065601506017242_316_h2.jpg)
![[한스타연예인야구] 영화감독 장진, 3타수 2안타! 감독님이 이렇게 잘한다고!](/news/data/20251120/p1065601557171680_769_h2.jpg)
![[한스타연예인야구] 강민혁 미쳤다! 3안타 전타석 출루로 MVP 수상!!](/news/data/20251120/p1065601469727763_94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