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후안 유리베가 8회 역점 홈런을 때려내며, 다저스가 꿈에 그리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했다.
다저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8회 터진 유리베의 역전 투런포를 앞세워 4-3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디비전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기록하며 동부지구 1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누르고, 4년 만에 챔피언십시리즈에 안착했다.
다저스는 올해 포스트시즌에 오른 팀 중 가장 먼저 지구 1위(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 오른 데 이어 가을 잔치에서도 양대리그를 통틀어 가장 먼저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었다. 다저스는 12일부터 세인트루이스와 피츠버그전 승자와 7전 4선승제 챔피언십시리즈를 치룬다.
경기가 끝난 다저스는, 클럽하우스 안에서 서로 샴페인을 끼얹으며 승리를 자축했다. 류현진도 동료들에게 샴페인 거품 쏘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어 류현진은 "이제 샴페인 세례를 두 번만 더 맞으면, 우승" 이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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