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아이유의 다이어트 비법이 화제에 올랐다.
아이유는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해 컴백을 앞두고 가장 많이 신경을 쓴 부분을 묻는 말에 "다이어트다'라고 답했다.
아이유는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촬영하면서 살이 많이 쪘다"며 현재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이 발언에 누리꾼들은 "뺄 곳이 어딨냐", "너무 말라서 인형같다", "살 찐 것도 예쁘다", 며 입을 모았고, 새삼 지난 5월 아이유가 공개한 다이어트 비법까지 주목받고 있다.
당시 아이유는 "아침에는 사과, 낮에는 고구마 조금과 물, 저녁에는 단백질을 위해 프로틴을 마신다"고 비법을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해 5월 SBS '강심장'에서 키161.7cm에 몸무게 44.9kg임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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