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의 리더 효린이 솔로 데뷔를 위해 준비 중이다.

22일 효린의 소속사는 "올해 11월 데뷔를 목표로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팬들의 기대가 큰 만큼, 더 열심히 준비하고있다. 세부 내용이 결정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효린이 속한 걸그룹 씨스타는 2010년 곡'푸시푸시'로 데뷔했다. 이후 '나 혼자', '러빙유(Loving U)',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 등의 노래로 섹시 걸그룹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리더 효린은 개성 넘치는 외모와 특유의 가창력, 건강하고 육감적인 몸매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효린은 지난 12일씨스타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솔로 앨범 발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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