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이 3년연속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삼성은 승부처였던 6회말 대거 5점을 뽑아내며,우승을 결정지었다.
박한이는 두산과 만난 한국시리즈 7경기에 모두 나서 24타수 7안타 타율 2할9푼2리 1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1승 3패로 벼랑 끝에 몰렸던 한국시리즈 5차전서는 5-5로 맞선 8회초 천금 같은 2타점 적시타를 뽑아 삼성을 구했다. 박한이는 생애 첫 한국시리즈 데일리 MVP를 수상했다. 6차전에서는 3-2로 앞선 7회말 박한이가 두산 에이스 니퍼트를 상대로 3점 홈런을 때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3승 3패로 맞선 가운데 맞은 1일 운명의 7차전. 박한이는 3안타 3득점 맹활약으로 팀 득점의 절반가량을 혼자 책임지며 또 승리에 일등공신이 됐다. 박한이는 기자단 투표 73표 중 40표를 얻어 당당히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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