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2월 개봉을 앞둔 영화 '변호인'의 캐릭터 스틸컷이 공개됐다. 1980년대로 돌아간 각 인물들의 장발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4일 공개된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제작 위더스필름㈜)의 캐릭터 스틸에는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 역의 송강호, 우석의 변호사 살림을 책임지는 사무장 박동호 역의 오달수 등의 모습이 담겼다.
이밖에 우석의 단골 국밥집 아주머니 순애 역의 김영애, 갑작스런 사건에 휘말린 순애의 아들 진우 역의 임시완, 자신의 생각이 곧 법이라 믿는 형사 차동영 경감 역의 곽도원 등의 스틸컷도 눈길을 끈다.
'변호인'에는 이밖에도 조민기, 송영창, 이성민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가세해 호흡을 맞췄다.
한편,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한 변호사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오는 12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한스타연예인야구] 1루수이자 4번타자! 배우 김명수, 맹활약으로 인기상 수상!!](/news/data/20251120/p1065601506017242_316_h2.jpg)
![[한스타연예인야구] 영화감독 장진, 3타수 2안타! 감독님이 이렇게 잘한다고!](/news/data/20251120/p1065601557171680_769_h2.jpg)
![[한스타연예인야구] 강민혁 미쳤다! 3안타 전타석 출루로 MVP 수상!!](/news/data/20251120/p1065601469727763_94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