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의 선택' 시청률이 다시 하락했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은 5.4%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9%)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미래의 선택'에서 김신(이동건 분)은 팀원들과 저널리즘 관련 특별상을 받은 기념으로 여행을 떠난 자리에서 나미래(윤은혜)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이 모습을 본 박세주(정용화)는 심기 불편한 표정을 지었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는 9.4%, MBC '기황후'는 16.3%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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